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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코, 취하다 코딩에~
투자할 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질문은 '10년 후에도 이회사가 존속할 수 있느냐', 그리고 '기하급수의 원칙'을 따르느냐이다. 그것을 알기 위해선 회사가 다른 회사와 달리 줄 수 있는 유일한 가치가 무엇인지 알 수 있어야 한다. 돈의 흐름을 쫓으란 말은 거듭제곱의 법칙을 따르는 회사에 집중에서 투자하란 말이다. 구글은 0.01퍼센트만 소유하고 있어도 그 가치는 어마어마하다(3500만 달러이상) 정말로 회사를 차린다면, 그때는 회사의 운영 과저에서 거듭제곱법칙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 "모두가 내심 세상이 끝나기를 바란다" - 무라카미 하루키 1q84 영화 중간에 이 두가지 명언이 나온다. 이 두가지 명언은 이 영화를 대표하는 말로 쓰기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표현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역사를 돌이켜 보았을 때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후회 한다, 그러지 않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을 다시 되새기는 것이었다.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CDO에 문제가 있다는 진실에 투자를 하였다. 하지만 이 진실이 밝혀지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러한 문제가 있다는 객관적인 사실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진실을 마주하려 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런 것이면 그나마 다행이다. ..
프로트레이더와 추세 추종전략 읽기 이중바닥 기법상품선물을 거래할 때 자주 언급되는 박스권 돌파, 상당기간 새로운 추세가 지속된다.특정가격 돌파(100달러, 200달러, 300달러) 월봉의 십자가는 하락 마감을 알려준다. RSI가격이 전일 가격보다 상승한 날의 상승분은 U(up) 값이라고 하고,가격이 전일 가격보다 하락한 날의 하락분은 D(down) 값이라고 한다.U값과 D값의 평균값을 구하여 그것을 각각 AU(average ups)와 AD(average downs)라 한다.AU를 AD값으로 나눈 것을 RS(relative strength) 값이라고 한다. RS 값이 크다는 것은 일정 기간 하락한 폭보다 상승한 폭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RSI는 개념과 계산 방식이 스토캐스틱과 크게 다르지 않다. 따라서..
우선 주도주를 찾고 주도주 종목을 모두 분석한 뒤 저평가 되있고 상승하는 추세이며 최대한 단기간에 오를 수 있는 종목에 투자한다.그리고 주도주 중에서도 필수재를 택하면 좋다.무엇보다도 시간이 가장 비싼 가치이다. 시간을 버리는 투기는 하지 않는다.절대 부실한 기업에 투자하지 않는다. 그것은 내 마음을 흔드는 일이고 시간을 버리게 된다.절대 시장을 거스르지 않는다.내가 잘나서 수익을 낸게 아니라 시장에게 나를 맞추었을 뿐이다. 잃지 않는것(인간이기에 적게 잃고 이익은 크게), 손절매를 반드시 지킬 것생각을 게을리 해선 안된다.위험신호를 경계할 것기회는 이번 한번 뿐이다라고 신중히 선택할 것자기 자신의 판단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누구도 이 게임에서 끝까지 나아갈 수 없다. 이것이 바로 지금까지 내가 배운 모..
이것을 보았을 때 만약 유가가 최저라고 치고 추세가 바뀐다고 해도 어디까지 오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그리고 선물과 주식은 18년주기로 바뀐다고 했다 이게 사실이라고 한다면 아직 약세장은 끝나지 않았다.궁극적으로 선물은 공급과 수요로 결정된다.
채권이란 "매달 A라는 금액을 주고, 만기일에 B라는 금액을 주겠다" 또는 "만기일에 C라는 금액을 주겠다"라는 약속을 사는 것입니다. "채권을 발행한다"라는 말은 채권발행자(정부나 공기업, 사기업 등)가 돈을 빌리기 위해 돈을 빌려주면 위에서 말한 약속을 하는 걸 말하고, "채권을 매입한다"라는 말은 채권발행자 또는 이미 채권을 가지고 있는 다른 사람에게 돈을 주고 위에서 말한 약속을 이행받는 걸 말합니다. "채권을 거래한다"라는 말은 위에서 말한 약속을 이행받을 권리를 적절한 가격에 사고파는 것을 말합니다. 얼핏 들으면 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저축하는 것과 유사해 보이는데, 은행을 통한 자금조달을 "간접금융"이라고 하고,채권은 은행을 끼지 않고 직접 자금을 조달하므로 "직접금융"이라고 합니다.
흔히들 버핏의 어린시절이 신문배달, 식료품 소매점 알바, 마권 판매 등 온갖 일을 하면서 고난을 겪었을 것이라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버핏은 재력+권력을 가진 세력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버핏이 잠깐 잠깐 놀러가듯이 간 식료품 소매점의 주인은 어네스트 버핏으로 워렌 버핏의 할아버지였으며, 여기서 일하는 알바생, 후에 버핏의 사업에서 가장 큰 조력자가 되는 찰스 멍거를 만나게 된다. 워렌 버핏의 아버지 하워드는 당시에 손꼽히는 엘리트 직업이었던 증권 세일즈맨이었고, 후에는 하원의원에 출마에 성공하여 버핏의 집안은 오마하에서 유력한 가문이 된다. 버핏은 어렸을 때부터 금융권에 종사하던 아버지에게 재무교육을받았고 이는 확실히 다른 사람들은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버핏은 1963년 아버지 하워드가 사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