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코, 취하다 코딩에~
중용을 행함 본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도가 행해지지 못하는 이유는 내가 안다. 지혜로운 사람은 지나치고, 어리석은 사람은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도가 밝아지지 못하는 이유를 내가 안다. 현명한 사람은 지나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마시고 먹는 것을 하지 않음이 없지만, 그맛을 알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도가 행해지지 못하겠구나."
지식층이 머리로 아는 것은 넘쳐 나지만, 몸으로 실천하는 것은 부족한 것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도가 행해지지 못하겠구나."
지식층이 머리로 아는 것은 넘쳐 나지만, 몸으로 실천하는 것은 부족한 것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들 모두가 '내 자신이 지혜롭다'고 말하지만, 그들을 그물이나 덫이나 혹은 함정 속으로 몰아넣으면 피할 줄을 알지 못한다. 사람들 모두가 '나 자신은 지혜롭다'고 말하지만, 중용을 택해 한 달도 지켜낼 수 없다."
내가 안연과 함께 하루 종일 이야기 해 본 결과 내말을 어기지 않고 의심을 하거나 반박하지 앟아서 알아듣지 못하는 것처럼 어리석게 보였다. 그러나 그가 물러간 뒤에 그의 사생활을 살펴보았더니 나와 말한 대로 충분하게 실천하고 있었으니, 그가 알아듣지 못한 것이 아니었구나!라고 했다. 선한 사람은 남들이 볼 대 어리석은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다. 그러니 공자가 "굳세고 이으녀하고 수수하고 어눌함이 인자함에 가깝다"라고 말 한 것처럼 착한 사람은 겉으로 보기에는 어리석어 보여도 그 사람의 바른길을 향한 의지는 자신의 생명을 바칠 정도로 강하다.
신비주의를 벗어나는 길은 중용을 유지하는 것
신비주의를 벗어나는 길은 중용을 유지하는 것
신비주의에 빠진다는 것은 중용을 이루지 못한 것이다. 그것은 사람의 성에 기준을 두지 않고 신비한 무엇인가에 근본을 두고 찾아 헤매는 것이다. 신비주의에 빠지지 말고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겉으로 드러난 모습인 (끝)말과 그 내면에 있는 본질을 잘 알아야 한다. 중용을 행할 때에 겉으로 드러나는 일에 대해 항상 그 본을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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