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티비즘
해커(hacker)와 행동주의(activism)의 합성어로, 인터넷이 일반화되면서 나타난 새로운 유형의 정치적·사회적 행동주의를 말한다.
자신의 정치적·사회적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이면서도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2000년 이후 급속히 늘어나 전세계에서 광범위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웹 사이트를 침범해 해당 사이트에 자신들의 정치 구호를 내거는 단순한 경우에서부터 아예 상대방의 컴퓨터 서버를 무력화시키는 경우까지 다양하다.
모든 계정에 같은 비밀번호를 설정한 일이 너무나 후회스러웠다.
어나니머스에 관해 무엇도 발설하지 말것, 자신이 어나니머스임을 철저히 숨길 것, 조직의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수도 있으니 미디어는 공격하지 말것
자신의 노트북 컴퓨터에는 절대 실명을 입력하지 않으며,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하지 않아 컴퓨터를 부팅할 때마다 아주 작은 마이크로 SD카드를 이용했다. - 케일라
언제든 경찰이 들이 닥치면 SD카드를 꿀꺽 삼켜 증거 인멸을 하기 위해서
풍문에 따르면 케일라가 칼로 자신의 웹캠을 망가뜨린적이 있다.
<프라이머>에서 <토피어리>라는 닉네임을 생각해냄
아론의 웹사이트는 어느 서드파티 개발회사가 생성한 공개 시스템에서 운영 중이며, 사부는 이 시스템의 핵심 버그를 놓치지 않았다. -> 겨우 SQL인젝션공격으로 무너졌다.
SQL인젝션은 간단 공격 기술이지만 한 기업을 파멸로 몰고 갈 수 있다.
SQL인젝션은 잠든 누군가 심장을 훔쳐가는 공격이다.
그런데 아뿔사 해쉬(MD5)가 걸려 있었다.
해킹 포럼인 해시킬러 닷컴(Hashkiller.com)에 암호열을 올렸다.
토렌트로 이메일을 모두 컴파일 하고 PirateBay(토렌트 사이트)에 올렸다.
익명성은 사용자들로 하여금 허영심을 버리고, 파벌을 만들거나 품위있는 지식인 계층에 척하지 않게 하는 힘에 있다고 이야기했다. 반면 사이트에 닉네임을 등록해 사용하게 한다면 바쁜삶을 살아가는 재미있는 사람들이 모이기 어렵고, 오히려 별볼일 없는사람 혹은 지저분하고 무가치한 글을 적고 싶어 하는사람들이 모이기 마련 - 그렇다면 페이스북은? 오히려 더 재미있지 않나?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우리 모두 만큼 잔인하진 않다.
가짜 계정 ->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친구로 했다.
숫자와 색깔을 같이 생각하는 공감각, 알파벳은 어떨까?
IP를 감추고 웹에 접속하는 방법? 그냥 우회하는거 아닌가?
베일리는 회고 했다. "에믹은 어나니머스가 평화 집단이 아니다 좋지않은 일을 하는 해커나 찌질이들 천지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언젠가부터 어나니머스 정신이 바뀐거죠 어나니머스는 좋은 사람이 없다. 그저 재미만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정신 없는 놈들만 이씅니 똑바로 보라고
나중에 다시 어나니머스에 돌아갔는데 사회공학 기술과 말빨을 갈고 닦아 어나니머스를 갈갈이 찢어놓을 정도로 달라진 에믹의 모습으로 말이다.